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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뽐글 올린게 이번이 3번째 같은데.. 이번엔 최대한 밝게....ㅜ.ㅜ
현재 수원살고 있으며 나이는 34살입니다.
지금은 팔을 조금 다쳐서 일은 쉬고 있구요.
키는 167입니다(반올림하면 168입니다. 1센치의 자존심....ㅋㅋ)
몸무게는 60이구요.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몸매입니다.
첫인상은 조금 쎄게(?) 생겼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불꽃남자 정대만같은 사람입니다.
소심한A형이긴 하지만 처음에만 낯을 좀 가릴뿐 몇번 더 보다보면 나름 재미있고 똘끼(?)있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ㅋㅋ;;
담배는 핍니다.(그렇다고 여성분 만나는날엔 저도 담배냄새를 싫어하기때문에 최대한 냄새나지 않게 피지 않습니다^^)
술은.. 잘 못합니다만;; 맥주 몇잔정도는 마실 수 있습니다 ㅎㅎ;;
제 최대 장점은 상대방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맞장구쳐주는거 잘합니다 ㅎ_ㅎ..
상대방이 말이 별로 없는분이라면 무슨 이야기를 해서라도 분위기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노력파 타입이구요
머리는 지금 짧은 상태입니다. 모자 쓰는걸 좋아하구요.
패션스타일은 흠.. 좀 댄디하게 입고 싶은데 키가 작고 머리도 짧아서 ㅋㅋ 셔츠+면바지 조합으로 입어보진 않았구요
그냥 편하게 티+반바지+거북이가방(?)+모자+아디다스 트랙탑 요런식으로 입습니다~_~
이렇게 입고다니면 친구들이나 처음보는 사람들이 저보고 나이에비해 젊게보인다고 뻥카(?)를 치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말은 그렇게들 합니다.
좋아하는건 그냥 술집보다는 커피숍에서 소소한 이야기 하는거 좋아합니다.
술을 잘 못해서 그런지 술자리 분위기엔 같이 어울리는데 술을 안먹다보니 인연이 안생기는것도 같고.. 기회가 안생기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술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_~
글을 쓰다보니 저에대해 더 설명할게 없네요..
제가 원하는 여성분은요..
몸매/외모/직업/나이 안따집니다..
정말 심심하시거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데 말할 사람이 없어서 답답하시거나
그냥 치맥한잔 얻어먹고싶다 하시거나 그냥 착하시면 됩니다.
만약 이런 저도 괜찮다고 생각되시는분 계시면
커피나 치맥이라도 한번 하시죠!!!!!!!!!!!!!!!!!!!!!!!!!!!!!!!!!!! 오오오오오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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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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