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연락처 따기?6

[* 비회원 *]
등록일 2016-08-08 15:59
조회수 2666

헌팅은 아니고... 회사 앞 자주가는 커피숍에 있는 알바생에게

계속 눈길이 가는데, 어떤식으로해야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전 30초반이고 키도 평범..외모도 평범한거 같습니다.. 그 분은 20대 중반정도로 보이고.....

일단 자주가는 곳이라 그분도 제 얼굴정도는 기억하고 있을 것 같네요.

헌팅?번호따고 이런거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용기도 안나고 방법도 모르겠고..

그냥 맘에 드는데 번호좀 알려주세요 ...이런식 밖에 없나요..

회사 앞 동료들과도 자주가는 곳이라 괜히 까이면...그후에 갈때마다 신경쓰일거 같아서 ;;;

P.s) 여성분들... 남자분들이 번호 물어보면 기분 나쁘지는 않죠? 저라면 맘에 안들어도 기분은 좋을 것 같은데..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글쓰기

2 슈발란스

기분나쁘신말은 아니지만 보통 평범하다고 하면 남이봣을땐 별로이더라구요.. 남자는 특히 자신을 보통은 되는줄 아는 경향이..
암튼 첫인상이 중요한데.. 외모가 특출나지않다면 얼굴 도장 자주찍고 천천히 다가가는게 중요할듯해요

2016-08-08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데이저스트핑크콤비

네 제 눈에 별로라도 따인 거 자체가 기분 좋죠 사실 외관밖에 보는 게 없는 상황이니까요
다만 거절했는데 진짜 끊임없이 따라온다든지 정말 어느 누가 봐도 이 사람은 아닌데... 정도라면 나쁠 수 있더라고요
플러스 훈남이 물어보면 따인 거 자체보다 훈남보며 기분업돼서 한 번도 번호 안 주던 애가 번호주고 썸탄 경우도 있었네요

2016-08-08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