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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답답해 주글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진짜...
아니 ..ㅋㅋ 남친한테는 유치원? 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있어요(남자 여럿 여자 여럿)
뭐 그냥 친한 애들인거 아는데
저번에 한번 헤어지기 전에 그 남친 그룹중에 어떤 개 거지같은 여우냔때매 대판 싸운적이 있어요
뭐냐면 ㅋㅋㅋ 저랑 데이트하고 있는데, 지 남친도 있으면서 제 남자친구한ㅇ테 지 술처먹었다고 데리러 오라는겁니다
물론 제 남친은 저랑 같ㅇ이있다고 ㅋㅋ 뭔소리냐고 했는데 그럼 여친이랑 다 놀고 오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냔이 후...욕좀할게요.. ㅋㅋㅋ
그뒤로 저는 그 여자애를 개 싫어하게 되었고,. ㅋㅋ근데 다른 ㄴ남자애들한ㄴ테도 저래가지고 그 남자친구들의 여친들도 다 쟤를 싫어한데요
제가 질투심도 엄청강하고.. 근데 그상황에서 그 여자애도 지 친구라고 하는 이 남친새끼... 그래서 그때 빡쳐서 한번 헤어졌었어요 ㅋㅋ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남친은 1년에 한두번? 저모임에서 여행을 가요
근데 저는 갠적으로 남녀사이를 그닥 믿지 못해서... ㅎㅎ..
더군다나 저불여우기집년하고 하하호호 노는꼬라지도 못보겠는데
또 남친은 친구들하고 여럿이서 놀러가는거 좋아하니까.. 가고싶어하는데 ..저여자가는데는 보내기싫고...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ㅠ? 그냥 아 무시한다 생각하고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지말라고 첨부터 단호하게 딱 끊는게 맞는걸까요;;
근데 진짜 ㅠㅠ 남자 여자 다같이 놀러가도 ㅠㅠ 정이란것도 있고 괜시리 걱정도 되더라구요.. 아휴..진짜
매해! 매번 ! 놀러간다는 이야기 나올때! 마다! 싸워요... 아오..스트레스 받아 죽겠네요 ㅠㅠ
이런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가장 속편한 결과일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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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런냔 있으면 안보내는게 답
같은여자로써 진짜 싸보이고 아주 ㅡㅡ 별 그지같은 ㅡ ㅠㅠㅠㅠㅠㅠ 자기자신이 그런거 알고있으면 고쳐야하는거 아닌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