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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개를 해야겟죠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입니다. 이런 뻔한 말을 하기가 좀 오글거리네요..;;
그냥 너무 공허합니다 마음이 작년엔 이별해서 1년이 싱숭생숭햇다면 올해는 봄이지나 더운여름을 보내고 이제 곧 연말을향해 가는데!!...
주변과다르게 저는 제사람을 못만났네요. 온라인 익명 그냥한번 찔러보자식 사양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이성상.. 음... 딱히없어요
누가그러더군요 예전제사람을보고 친구들왈 좀 별로지않냐... 라고 근데 전제사람이고 제가 마음에들면됩니다. 뭐 꼽으라면 그냥 손이이쁜여자? 라던가 이런식에 뭔가 유니크함이 되잇는 분이면 좋겟어요.
큰키 물론아닙니다. 하지만 자신감은 있어요 지금에와서 어쩌겟어요 자라지않는데 이걸로 주눅들어있고 자신감없는 분들이있는 반면 전 수긍하고 장점도있으니 자신감은 항상 넘칩니다.
취미는 다양했지만 요즘은 일이바빠 잘못했네요 하지만! 혼자가아닌 둘이라면 언제든지 시간을 낼께요!
축구관람이나 야구관람도 좋아하고 요즘은 올림픽보는맛에빠져잇구요~
예전엔 혼자등산도가고 소극장 연극도 보러다니고 영환느 가끔 쉬는날이나 쉬기전날 야간 심야로 혼자보곤해요 ^^;; 해외여행도 혼자 가끔 다니곤한답니다.
상당히 활동적이에요 뭐 연애관은 여러가지가 있겟지만서도 일단 저는 무교입니다
아그렇다고 상대방한테 종교를 강요하진 않아요 다만 서로에게 이런문제로 큰피해를 주는문제만 아니면 상대방종교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빠서 연락이안된다 이런타입은 아닙니다. 화장실갈틈 뭐 안부 연락 한두마디 시간없다는건 핑계인거같아서요~
호불호가강해 한번첫인상에 어이사람은 아웃! 타입이아닌 그래도 다른장점을 보려고 노력하고 그장점에 매료되면 빠지게되는 타입입니다.
쓰다보니 엄청길어졋네요~
정말정말 부탁인데 재미로한번 찔러보기식 정말 싫어요. 남은올한해 아니 내후년 그후년까지 더할나위없이 미래를 생각할수있을 만큼에 사람이 나타나주면 감사하겟지만~
모든걸 갖추지않아도됩니다. 제마음에만 부각되면되요~
쪽지남겨주세요~ 이야기해보고싶다! 아니면 뭔가되게 와닿는다 하시는분이 있다면요. ^^
그럼남은시간 더운데 근무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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