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펑4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8-16 14:44
- 조회수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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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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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예전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할주알고 미래에대한 이야기와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많이 해줬는데요 결국 저의 권태기가 저를 이기지못하고 헤어졌네요 미래에대한 이야기들을 지키지못해 너무 미안하고 이럴주알았다면 그아이를 위해 조금 표현을 아낄걸그랫다는 생각이드네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많은 미래에대한 생각이 저에게 짐처럼 크게다가왓고 결혼 상대자로생각하니 조건을보게되는 제자신이 싫더라고요 저는 결혼할 나이(26)가아닌데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생각이 막막하고 무섭다고 그래야하나.. 제가 생각하기엔 작성자분이 조금은 조급하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친구분에게는 100일 이라는 시간이 아직은 결혼으로는 와닿지 않는시간, 지금은 그저 여자친구분을 더알아보고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으신게 아닐까요? 남자친구분이 미래에대한 생각을 한번도 하신적이 없는건 아닐꺼에요~ 천천히 물어보시고 사진도 나는 남자친구분이랑 이곳저곳다니면서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은데 사진을 찍기 싫어해서 조금은 속상하다고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잘되실거에요 길었네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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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 찍는건 정말 싫어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그냥 셀카 찍으면서 저 나오게 찍더군요 그러면 가끔 카메라 쳐다보게 되면 같이 사진 찍게끔 되러라고요
그리고 먼저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나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오빠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날 만나냐
연인사이에는 대화가 가장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