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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은 3살연하입니다 같이 한달동안 일했고 그렇게 친하진 않았는데
걔가 일을 그만둔 뒤로 제가 호감이 있어서 핑계친다치고 걔 보러 갔습니다
퇴근시간이 운좋게 맞아서 제가 저녁도 샀구요 걔가 먼저 집도 바래다 돌라면서 버스안에서 같이갔습니다
번호도 없었는데 걔가 먼저 자기 번호있냐면서 그랬구요..
다음날 너희집 카페 근처 가도 되냐니까 오라고 해서 다음날 만나서 두시간정도 이야기 하고 사정때문에 먼저 갔습니다.
당일날 톡으로 후에 놀이공원도 같이 가기로 약속했구요.. 근데 이약속을 하고 다음날 부터 톡이 시원찮습니다.
근데 그전에도 톡은 다단답이긴했는데 눈에 띄일정도로
말하는말에 점부 단답이고 선톡은 한번도 안하구요 근데 공원을 날이풀리면 간다고 약속했는데
그때까지 시간이 너무 길어 이번주 일요일날 혹시 시간되면 같이 밥먹자고 하니까 만나자고는 하더라구요.. 자기 스케쥴 시간까지 보면서
근데 오늘 지금까지도 아무런 톡도없고..
어제는 같이 농담주고받다가 갑자기 자기 자야겠다 하면서 제톡을 보지도않고 다음날 아침되서야 보더라구요...
여자분들 입장에선 어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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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진리이다
본인 기준보다 조금 낫다싶을 때 답장하고 만나는거에 긍정적이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게까진 또 아닌거 같고. 그러니 급 귀찮아져서 잔다고 하고 답장 나중에 하고..이런거요..
재고있는듯 합니당
호감은 50프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