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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의랩소리
- 등록일 2016-09-05 11:55
- 조회수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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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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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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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적어도 둘중에 하나는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해야 치유가 되지 서로 상처받은거 핥아주지도 못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결말은 암담하죠.
본인이 본인 마음 다스리는게 가장 빠른 길일거에요. 근데 말이 쉽지 사실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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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20
기다려주는게 답일듯한데 남자분이 급하니...
아님 헤어져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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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 아이가 너무 좋고 결혼생각까지 할 정도 깊어지고 있는데..
라면서요? 그런데 못기다려줍니까?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정말 좋으면 기다려 달라고 하면 기다리는게 맞죠. 상대방이 싫다고 한것도 아닌데 혼자 들이대다가 지쳐 간다는건 오바에요. 서로 상처가 많은 사람인데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더더욱 아이러니... 말이 안되는건 알고 계시죠? 상대방의 상처를 알고 있음에도 나에게도 상처가 잇음에도 상대방의 의중을 받아 들이질 못해 힘드신거면.. 그만 하는게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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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mim
이건 그냥 꾸준히... 그 여자분 옆에서 꾸준히 한결같은 모습으로 있어주시는거 밖에 답이 없을듯 해요.
그럼 그분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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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없으시거나 지치신다면 그냥 놔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근데 제가 지치네요 저도 상처가 많아서요
하지만 끝까지 잘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