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10

[* 비회원 *]
등록일 2016-10-04 12:42
조회수 1923

내용펑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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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밥

헤어지자고 말할 생각 없는 여자입장 에선
뜬금포 드립이죠

2016-10-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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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 저도 비슷한 말을 하는 남자인데 이유는 항상 만날때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부족할수도 있어도 내가 미련없을 만큼 한다고 생각해요 근대 정말 밀땅 이나 헤어짐을 무기 삼는거나 너무 싫어요
어렸을때 그런걸 당해봤는데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싫더라구요 그리고 저역시 그런걸 안하니까 왜 그렇게 연애를 해야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좋아하면 좋아한다 사랑하면 사랑한다 하는게 마음편하고 아쉬운게 있으면 몇번 참고 정말 고쳤으면 하는걸
조용히 말하는편인데 그런게 그냥 좋더라구요 , 남자분도 상처나 아니면 그냥 가치관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섭섭해
안하셔도될꺼에요 , 정말 그런걸 싫어하는 남자분들 많답니다

2016-10-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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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밥

이별의 징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서로 너무 좋은단계인데
뜬금없이 "헤어지자고 하면 안잡아" 이게 이해가 되세요?

2016-10-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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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저스트핑크콤비

이별을 상대가 고하다 다시 잡을 때 저는 저렇게 말하긴 하는데... 전 여자고요
개인적으로 이별을 쉽게 고하고 다시 잡는다거나 확인용으로 쓰는 거 극혐해요
저는 사귈 때 미련없이 최선을 다하자는 주의라 돌아설 때도 미련없이 돌아서는 편이고요
그래서 저 말 자체는 이해가 가요 저도 그렇거든요

근데 이별하는 것도 아니고 한창 좋은데 저런 얘기는 좀..... 좀 아닌 거 같아요

2016-10-0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