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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 28살 경기도 기업쪽 회계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먼저 제 상황을 설명해볼라 하는데여.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여 ^^
저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직장 생활하면서 많이 변해버린거 같아여.
적극적인 면도 많고, 애교?라고 하기엔그렇지만 그런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남들을 대하고 있는 절 많이 보는거같네여.
직장 이직때문에 연고도 없는 경기도권에 회사에서 제공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네여.
참고로 제가 남중 남고 군대 공대 순을 밟아서 여자분들이랑 대화하는 스킬이나 이런 면들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사회생활하면서 여자분이 주변에 많은 곳에 근무를 하다보니 말주변도 그렇고 첨에 말씀드린대로 성격이 밝게 변화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른분들이 보았을때는 아닐 수 있겠지만 저도 더 많이 노력하고, 변화 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음. 그리고 제 이미지는 주변사람들이 얘기해주는 말로 설명해드릴게여. 부끄럼 많이 타고 나이보다 어리다 깔끔하게 생겼다, 밝게 보인다 착하게 생겼다 등 소리를 많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타지에 혼자 살면서 주변 분들이 여자친구분도 생기시고 이런 모습을 보니 더더욱 저도 이성친구와 좀 더 삶의 활력을 찾고 싶고 부족한 면을 보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를 내었네여.
아 ~그리고 제가 바라는 여성상에 대해 말씀을 드리지 않았네요. 전 차분하고, 자기일에 열정가득하신분, 착하신분이면 호감이 가네요. 그리고 털털하시거나 귀여우신분이면 더더욱 좋겠네요. 제가 170에 슬림한 체형이라 너무 크거나 뚱뚱하지 않으신 분이었으면 좋겠네여. 솔직하게 말씀드려야 서로 상처를 안받을거 같아서 욕먹을 각오로 올렸네요.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모습 봐주셨으면 좋겠네여.
이렇게 소개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상황에대해 설명했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톡으로든 얘기하고 싶네여.^^
감사합니다.^^
(11월달까지 기다려보려고 합니다.^_^)
아 그리구 제가 경기도 양주에 살아서 근처 동네에 사시는 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차는 있어서 의정부쪽이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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