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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싸늘해져 가는 날씨에 서로 옆구리 채워보고자 이렇게 글 남겨서 제 소개 해봅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하면 집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살구 있습니다. 직장은 서울 동쪽편이구요
하는일은 중소기업에서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7 법적 노총각이구요 생물학적은 아닙니다.
키는 보통 이상 입니다.178입니다. 꼬꼬마는 아니니 그 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덩치가 좀 있어서 덩치 큰 사람을 좋아하시면 딱 일거 같네요
그리고 성격은 무난합니다 다 맞춰드릴수 있습니다
단지, 여기서 상주하면서 제 뽐 글에 강한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몇분들에겐 제가 무시로 일관할겁니다.
취미는 자전거를 탑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자전거만 타다보면 일주일간 머리속에 사로 잡힌게 싹 달아나서
아주 좋네요
만나게 될 분도 자전거를 타고 좋아하신다면 좋겠지만, 아니여도 괜찮아요
만나고 싶은 분은 그냥 천상 여자이면 좋겠네요..
자기 자신을 꾸미고 가꿀줄 아는 여자..
그냥 흘러가는대로 막 세상을 사는 것 보다 한번뿐인 인생 소중하게 살면 좋은거잖아요
어려울지도 모르겟지만.. 그냥 여자로써 매력이 넘치는 분이면 바랄게 없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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