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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고
사귀는 동안 사소한 것으로 다투게 됩니다
그런데 처음엔 사랑하니까 단점도 참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점점 사랑은 정적으로 변하죠
그러다 보니 참아오던 단점이 부각되고
그로 인해 서로 다투게 됩니다
처음엔 한쪽이 참아주더라도 그게 지속이된다면
결국 서로서로 지적하고 다투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하고 힘들어지죠
그렇게 감정이 상하고 쌓이다보면 결국 어느한쪽이든
양쪽이든 이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다시 반성하고 만나던지
아예 이별을 해버리던지 그렇게 되죠
이것을 막으려면 싸우고 나서 일주일정도 지난 후
서로 싸웠던 일에 대해 얘기해보는겁니다
감정이 가라앉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때
다시 돌아보는 거죠 그럼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고
자신의 잘못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물론 그렇게 안풀리는 경우도 있겠죠
가치관, 종교, 성격등..이런부분은 서로 감당해줘할 부분이니까요
보통 연인이 싸우고 나면 나중에 싸운 이유조차 잊혀졌을때도
그때 감정은 남아있습니다 그때 정말 화나고 서운했다 이런정도지만요
이렇게 감정은 오래갑니다
그러므로 사소하게 싸운거라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 사과하고 넘어가도록
노력해야해요 그래서 감정응어리가 커져 더큰 싸움으로 번지는걸
막을 수 있으니까요
이상 뻘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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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