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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시다가, 조금이라도 나와 생각이 같다고 생각하시면 같이 대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잘쓰진 못하는데요.
다가오는 연말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 용기내서 써봅니다.
경기 수원 근처에 거주하고, 89년생 대기업에 엔지니어로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177cm 75kg에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헬스를 최대한 나가려고 하는데, 주 3회정도밖에 가질 못하네요.
주말에는 맛집을 찾고 친구와 같이 맥주한잔하면서
이야기하거나,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를 1주일에 한번씩은 보는것 같습니다.
저랑 같은 취미를 공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참, 그리고 학생때부터 여행을 좋아해서 국내부터 해외까지 여기저기 많이 다닌것 같아요.
일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보상으로 여행을 갔던것 같습니다.
영어에 관심도 많아서 공부도 많이하고 여행 갈때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제 장점은 음...
같이 대화하시면, 이사람은 나쁜사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성관계에서 거짓말을 안하는 성격이라,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입니다.
제가 만나고 싶은분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서로 다른환경과, 가치관으로 살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다른점이 있다고, 대화를 통해서 이해하고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차도 상관없구요, 지역은 차가있으니 상관없습니다.
부담없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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