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앞자리의숫자가 바뀐 남자사람 입니다
얼마전 친구의 소개로 소개팅을 했는데.
소개팅녀의 마음을 알수가 없네요.
연락처 주고받은후 먼저 연락응 했죠.
일상적인 대화하는데.. 제가 만나는 시간을 잡기위해날짜를 말하는데.. 저도 연말이라 바쁙ㅎ 그친구도 회사에 들어간지 얼마안돼 평일은 퇴근시간을 장담을 못한다고...
그래서 주말에 만나면 어떨까해서 토요일 그날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었죠.. 5일전이라 혹시나 하는마음에 물아봤죠. 약속 있다고... 그럼 일요일은.. 방금 약속 잡혔다고.. 아..그러냐고... 그리고 말았죠.
2틀후 2차시도.. 평일에 미리잡으면 될거 같아.. 금요일 시도.. 잘 모르겠다..
하....그래서 네 나중에 시간내서 보자했죠..
근데 그러면 안될거 같아 다음주 언제 딱 보자고 했죠. 그때 괜찮을거 같다.. 만나기로 하고 만났습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대화도 잘 됐습니다. 헤어지고 카톡 한 후 다음에 또보자고 하니 그친구고 고맙다고 애프터 한거냐고. 그렇다고 . 그이후 계속 카톡 하다가.. 오늘 제가 토요일에 만날 수 있냐하니.. 또 약속 있다고... 이게 머하는건지...ㅎ 제가 만나달라고 애걸복걸 하는거 같아.. 그냥 네 하고 말았네요
그이후더이상 만나는거에대해 말 안하고 카톡만 했네요.. 카톡은 하는데 제거 만나자고 말하면 자기가 시간이 안되면 언제 괜찮냐고 다시 물어봐야 하는데 그런게 없네요.. 처음부터... 이건 마음에 없다라는거죠?
그냥 자연스럽게 연락 뜸해지면서 끝내야 될듯 하네요 ...에휴.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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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깡냉E
깐깐피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