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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지역에서 서식하고있는 36세 남성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수록 만나는 친구도 줄어들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편하게 친구처럼 지낼수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간략 프로필
나이 : 81 (36)
지역 : 서울 광진구 (본가는 경남)
직업 : 웹개발등
직장 : 강남
키 : 175
발 사이즈 : 265
성격 : 살짝 내향적 / 부끄럼쟁이
체형 : 통통
취미 : 뮤지컬, 연극, 기타공연, 영화, 음악(KPOP은 NO), 드라이브, 쇼핑
종교 : 無
흡연 : 有
음주 : 거의 안함
여성분에게 바라는점
외모 : 뚱뚱 말고 통통까지 / 스타일 좋으신분(패션, 메이크업) / 얼굴은 안봅니다.
직업 : 직종은 상관없으나 직업은 있는편이 좋아요
나이 : 제나이가 있어서 연상은 힘듬 / 30초반에서 제나이까지면 좋아요
취미 : 상관없습니다. 제가 맞춰 갈꺼니까요.
음주 : 소주말고 맥주, 와인, 칵테일 좋아하시는분이면 좋아요
성격 : 제가 살짝 내향적이라 밝고 재미있는분이였으면 좋아요.
마무리글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내 사람들 따뜻한 밥한끼, 커피 한잔 기분좋게 살줄 아는 사람입니다.
만나서 차한잔 하면서 유쾌하고 기분좋은 대화 나누실분 연락주세요.
좋은 인연 만나보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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