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해가 시작된 요즘 아침, 점심, 저녁으로 옆구리가 조금씩 시리기 시작한 솔로남 인사드립니다.
우선 제 소개를 드려도 괜찮을까요?^^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83년생 직장인 남자입니다.
키는 171에 몸무게는 68kg정도로 보통체격이고요.
얼굴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못생기지도 않은 편입니다.
주변에선 선한인상에 호감형이라고 가끔(?) 들었던 것 같아요.ㅎㅎ
1. 스타일
옷은 깔끔하게 입는 것을 좋아합니다.
구제나 힙합 같은것은 별로 안좋아하고요.
니트나 가디건같은 옷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2. 술
담배는 태우지 않고, 술은 소주보다 맥주를 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1달에 1~2회 정도 친한 지인들 만날 시 맥주 또는 소주 1병이하로 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술보다는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요.
3.취미&성격
동네 카페에서 독서, 영화 보러가기가 주이구요. 자전거 타는 것, 수영을 좋아해요.
여행은 국내를 주로고 다니고, 해외는 여친님과 계획을 세워서 가고 싶네요 ㅎ
성격은 활발한 편인데 가끔 감수성 깊어질 때가 있네요. 아마 요즘 부쩍 외로워져서 그런가 봅니다.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잘 맞춰주고 세심하고 자상한 성격이라는 얘기를 주로 듣습니다. (터프한 상남자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4. 이성
좋아하는 여자분은 코드가 잘 맞는 분입니다.
대화나 유머, 취미 등 저와 서로 비슷한 분은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웃는 모습이 예쁘셨으면 좋겠어요~^^
두서없이 작성해보는 거라서 그런지 전달이 잘 되게끔 했는지 모르겠네요.
비록 많이는 안계시겠지만 관심 있으신 여성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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