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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이해해줘야하는데 너무 서운해요7

곧휴가간다ㄴ
등록일 2017-01-26 00:03
조회수 1625

여친이 요새 너무 바빠서 데이트를 2주동안 못했습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니 그정돈 이해하구요
여친이 주말없이 야근하다보니 제가 좀 한가한날엔 여친 퇴근시간에 맞춰 대릴러가서 집에 대려다 줄라고해도 그냥 혼자 택시 타고간다고하고 잠깐 얼굴보자고 하는것도 계속 거절하니 서운하네요 ㅜ
서운한걸 감추려로해도 이제 저의 반응이나 목소리가 마니 서운해한다는걸 스스로 느끼고 있어요
여자분들 정말 바쁠때 잠깐 얼굴보는것도 그렇게 에너지 소모가 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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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리야

힘들어도 진짜 보고 싶으면 볼 수 있죠. 해결책은 못 드리지만 약간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17-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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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

만나려면 밤새만나고 출근도 다 잘합니다
사랑의힘은 상상을초월한다고해여

2017-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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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는만큼본다

집까지 가는길에 잠깐보는거도 싫다?????? 뭐징
연인 맞나요?

2017-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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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진지하게말씀해보세요

2017-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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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야근이 계속되면 사람이 날카로워지고...
솔직히 야근 마치면 사람꼴도 아니고 만사 다 귀찮아서 집에 가고 싶거든요.
빨리 눕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2017-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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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똥뙈지루니

팩트폭격기입니다

뭐 여자분이 대기업 임원이라도 되는 이건희세요?

바쁘면 얼마나 바쁘다고 ? 정말 좋아한다면 5분이라도 봐서 일이 너무 힘들다 위로받을려고 찡찡댈려고 님 봅니다

무조건 봐요 근데 데릴러 간다고 해도 피하고 택시타고 그것은 말입니다

헤어질려고 준비중입니다 ㅎㅎ 제 말이 틀린것같으면 몇달안에 경험해보시길

2017-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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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전 여자인데 시간만 맞으면 오분이라도 보는게 좋아용
혹시 만난지 얼마 안된 사이라면 ...
남친 만날때 꾸미고 이쁘게 만나야 하는데 준비하는게 귀찮아서인가 ...??
전 그래도 만날래요 !!

2017-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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