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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공부를 마치고 이제막 울산 화학단지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혼자가 익숙해지면 안될 것 같아 이렇게 셀뽐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평균 남자의 키에 평균 체중을 가지고 있고, 운동(Running, 헬스, 수영, 스노우보드)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운동은 제 삶을 지탱해주는 활력소 같아요. 이성분께 운동해라고 강요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같이 야외에서 배드민턴이나 Running은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화와 사진을 참 좋아합니다.
평소에 다양한 책을 읽다보니 책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사소한 이야기도 좋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사진찍는 것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카메라 들고 같이 커피 한잔 사서 드라이브를 다녀도 좋을 것 같네요. 이쁘게 사진 찍어드리겠습니다 ㅎㅎ
끝으로 제가 이성을 바라보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밝은 미소와 따뜻한 인성입니다.
사람의 인생을 지탱해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건강과 밝은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같이 있으면 행복한 그런 사람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입에 담배를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는 금연가라서 담배피는 이성은 만나기가 꺼려지네요.
술은 분위기를 즐길 정도로 마십니다만 필름이 끊길정도로 마시진 않고, 술취하면 택시타고 집에와서 잡니다.^^
제가 울산에 거주중이지만 부산에 계신 분이라도 만날 수 있어요!
꼭 인연이 아닐지라도 커피 한잔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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