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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나리가 얼굴을 내밀 준비가 되었나봅니다
주말에 돗자리 하나 들고 소풍 가기 좋은 날씨이네요
이곳 저곳 맛집도 같이 찾아 가보고 싶고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뷰가 좋은 카페도 요즘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평일에는 퇴근하고 직장상사 살짝쿵 욕도 하면서 맥주 한잔도 하고 싶고 주말이면 가까운 근교로 드라이브도 같이 가고싶네요
이런 일상적인 일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용기내어 글을 남깁니다!
하는일 : 안정적인 직장생활하고 있고 퇴근은 6시에서 6시 30분 사이에 보통 하고있습니다. 상대적인 부분이 크겠지만 부족하지 않고 만족하면서 생활하면서 열심히 저축하고 있습니다.
거주지 :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고 있고 직장도 1시간 이내의 거리입니다. 퇴근하고 간단하게 저녁식사도 가능한 거리에요
외모 : 음... 175라는 키와 70정도의 몸무게를 지닌(?) 체형입니다. 얼굴이 좀 하얀편이며 깔끔하게 옷 입는걸 좋아하고 거의 항상 머리를 올리고 다니는 편입니다.
성격 : 처음에는 서먹서먹 할 수도있지만 친해지면 장난 좋아합니다. 꼭 연인 사이가 아니더라도 사람 관계에서는 배려심과 믿음이 배경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흡연은 하지 않으며, 주량은 소주 2병정도 됩니다. 술을 죽을때까지 먹자 라는 마인드는 아니고 술 한잔 하면서 편하게 대화하는거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여성분은 맛집 좋아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고 막상 떠나고 싶은데 실천 못하는 분!! 나이와 거주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평일에 만나지 못해도 1주일 중 주말에 만나는것도 만남의 기다림에 대한 설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쎌뽐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 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부담스럽게 들릴수도 있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좀 특이하게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 번화가에서 할머니분들께서 나눠주시는 전단지를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그런거에 대해서 짜증을 내는 분은 죄송합니다. 받기 싫으면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나 행동을 취하면 되지 사람 무안하게 쌩 까는 행동이나 짜증스러운 반응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잡스러운 말이 길어졌네요ㅋㅋㅋ
따뜻한 봄을 같이 맞이하면서 손 잡고 놀러가고 싶으신분 용기내어 쪽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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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stoy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