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지나치는 무뚝뚝함8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3-26 15:03
- 조회수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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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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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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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그런 사람 만나봤는데요
머리속에 회로가 없는거에요 무심 무정을 타고난 사람 그런 배려도 학습된 배려, 자기의 목적달성을 위한 배려지 마음깊은 진심어린 배려도 아님 로보트같은 느낌들고 자기는 완벽하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할말 못할말 컨트롤이 안되서 다물고 있는거고 사람들이 미워하는 이유를 절대 몰라요 왜 사랑못받고 사는지 절대 모름 아무튼 정상은 아닙니다 시간날 때 읽어보세요. http://limsul.tistory.com/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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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77
저랑은 반대네요 제가 남자인데 저는 감정표현에 적극적인편인데 여자친구는 거의표현두 없고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받는것두 싫어하네요 오늘 나보고싶어? 물어보니
몰라 전화끊어 이소리만 하는데 정말...다르다고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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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77
좋아하는만큼 좋아하는쪽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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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뽐뿌
서로 수십년을 다르게 살아왔으니 이게 한순간에 바뀌기는 힘들 것 같아요~
글쓴이도 쉽게 못바꾸시는것 처럼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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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음
글쎄요.. 서로 맞춰가는게 좋을것같은데 힘들것같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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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감정표현 제대로 못하는것도 병이에요. 건강한 사람이랑 사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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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시리즈
사람성격 진짜 잘 안바껴요. 서로에게 조금씩 맞추는거죠.글쓴이님도 말을 조금 줄이는 연습을 하시고 상대방도 자기 감정을 좀 더 드러내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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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습관이라는게 변하는 가능성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상황에 익숙해 질수는 있을 것 같네요..
정말 그 분을 좋아하시면 이런게 힘들다. 이런점을 바꿨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했을때
그 분이 정말 님을 사랑한다면 원하시는대로 맞춰 주시거나, 노력하는 모습이 보일테고
아니라면 변화가 전혀 없거나, 정말 잠시간의 변화 후 점점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사랑스런여사님이 할 수 있는 선택은 그려려니 하며 적응해가며 만나는 것과
이별을 고하거나 둘 중 하나 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