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많은 누나입니다
월래 모르는 사람인데 손님인 저한테 번호따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더라고요
문제는 전 친구로만 지내고 싶었는데
너무 잘해주니깐 살짝 호감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얼굴만 취향저격이였으면 백년해로인데..
진짜 미안해서라도 만나고 반응해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입니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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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미오글로빈
연상보단 연하가 좋다 등등 방어막치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