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갈때
한 여인을 만나 2년을 채 못만나고 헤어졌습니다.
혼자가되서야 느껴지는게 참 많네요..
여친의 주변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지못한게 참 많이 후회로 남고 끝내 사랑한 여자를 보내야만 하는 심정이 미칠거같네요 이제 한달됬는데도...남들은 재회도 잘한다지만...제겐 아닌거같아요..
사랑하나만으로 되는게 아닌거같아요.
그사람이 원하는걸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랑을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을 아니 병,정이라도 다시만나고싶은마음뿐입니다..내가 어떠한 상처를 받더라도 감수할수있으니 다시 만나고 싶은 심정뿐이네요
있을때 잘해주세요 권태기든 싸움이든 그것또한 사랑하는 사람이옆에있어서 할수있는겁니다...
옆에있는 사람에 감사하며 그 사람의 존재에 고마워해주세요...이별이 힘든건 추억이 많아서 일까요..사랑하는 마음이 아직도 진행중이라 그런걸까요..그런말이있죠.. 내 여자가 다른 남자의 품속에있는걸 생각해보시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있을거에요 ..
혼자가 되고 저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지마시고
둘이 하나가 되어 모두 행복한 만남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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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헤어져보니 알겠습디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