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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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골쏭
- 등록일 2017-05-06 12:28
- 조회수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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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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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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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무교이신분까지로 범위를 넓히신 후, 종교에 열려있는 분도 생각해보세요~ 남자분 중에서 교회 따라서 다시는분도 꽤 있는 걸로 알아요.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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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골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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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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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린
부모님이 문제네요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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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젼매니아
몇시간후면 교회에 출근해야되는 사람입니다(목사,전도사는 아닙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교회활동 나름열심히했고, 열심히하는사람들을 봐왔습니다. 그러면서 만날 상대방을 정할때 저만의 기준이 3가지 생겼는데 일주일에 교회가는 횟수는 세번이하로 가는 사람, 부모님이 목회자가 아닌 사람(본인이 목회자면 이성으로 안봅니다), 다른 교회 사람 입니다. 저한데 좋은 사람 소개시켜줄테니 이상형을 말해보라고 할때 이렇게 3가지를 얘기하면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한편으로 수긍하더군요."어느 걸그룹의 누구"같은 외형적인 이상형도 있습니다만 그 전에 위 3가지가 더 우선이라고 말합니다(외형이야.. 그냥 바램이니깐요..그런 사람 없을거라는것도 알고 저도 거울은 봅니다ㅠㅠ) Amator님이 댓글에서 짚어주신것처럼 한때(지금도 진행중) 늘어만가는 교회누나들이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만족하는 남자의 사회적 기준에다가 더해서 신앙적 기준까지 충족하는 사람을 계속 찾고있고 그사이 남자들은 교회 안팎에서 다 짝을 찾아버리니깐 교회누나들이 점차 누적되는 현상이죠. 글이 오락가락하지만 요점은 저는 자신과 비슷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선 교회가는 날 같이 가고 교회안가고 놀러가고 싶을때 같이 놀러가는 정도면 되네요 (익명도 안되는 곳에 이런 댓글달아서 후폭풍이 두렵네요ㅡㅅ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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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왕
저랑 성별만 반대이고 굉장히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모태신앙으로 지내오다가 몇년 방황하다가 다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새로이 다닐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괜찮은 교회 물색중입니다 ㅋㅋ 제 배우자감은 교회에 출첵만 하시는,, 즉 교회에서 봉사하지 않고,, 독실하시지 않은 분인데... 그런 여자분 만나기가 어렵네요 ㅎㅎ 정말 어느 교회를 나가 청년부를 등록할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저도 똑같이 방황하다보면 언젠간 만날 수 있으려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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