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5-11 10:05
- 조회수 1571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꾸부렁
음.. 어떤 직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경우를 보면 저도 아내를 회사사람들과 엮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 보다는 어떤 필요나 수단에 따른 사람들이고 가끔은 부딛힐수도 있는 사람들이구요. 사회에는 별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그리고 언제 나갈지도 모르는 회사구요. ^^; 내 친구들은 정으로 엮인 사람들이니 같이 인연이 되면 좋구요. |
[* 비회원 *]
|
|
0
0
[* 비회원 *]
글쓴이님과 남자분의 성향이 다르네요.
남자분들 중에서도 직장 사람들을 동료를 넘어 친구로 생각해서 개인적인 사생활을 오픈해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 반대의 사람도 있어요. 회사는 회사! 절대로 오픈 금지! 남자친구분이 아마 회사 사람들과 사적으로 얽히는걸 싫어하시는 분일 것 같네요. 보통은 남자같은 경우 이직할 경우도 많고, 회사에 소문이 나면 나중에 수습도 어렵고 말도 커지는 경우도 있고 정말 소개시켜줄만한 회사 사람이 없어서 내가 여자친구한테 부끄러워서 못해주는 경우도 있고 회사 사람을 소개시켜준다는 것은 개인 성향의 문제지 글쓴이님이 부끄럽다거나 공개하고 싶지 않다거나 그런 문제는 아녀요. 걱정마세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저는 생각 하기를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곳 이라고 생각해서 사적인것은 되도록 오픈하지않거든요
남친도 그런걸까요??
남친이 지점에 동기1명이 있는데
동기가 여자소개좀 해달라고 한다고 혹시 아는애있으면 말해달라고 하는건 사적인 일 오픈하는거랑 별개인가요??
말씀들어보니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는게 남친의성격이 낯선사람하곤 이야기 잘안하는타입이고..친구들과 있는모습을 떠올려보니 필요한 말만 하는 타입이네요. 저한테는안그러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