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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듯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라는 간절함이 다가온 연말의 한 주말이네요~
어렸을 때부터 부족함 없이 속 알바 한 번 하지 않으며
화목한 가정 환경, 제한된 서울 안에서만 태어나고 33년 살아 왔지만,
대학을 오면서 경영학과 공대를 복수 전공하기도 하고,
다양한 모임 커뮤니티과 다양한 친구들와의 만남 인연을 중시하며,
어학연수, 30개국 이상의 배낭여행을 통해서 현재도 해외 사업부로 해외 곳곳을 다니며,
나와 나의 위치, 내 주위에 대해 많은 물음을 던지며 대화하며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6년차 L전자의 큰 사회 체계 안에서 매우 냉철하고 논리적인 업무를 하고 있지만..
때로는 감미로운 음악에 취할 수 있는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남자입니다.
비싼 옷, 화려한 패션 스타일이 아닌,
저스트 흰 티셔츠와 바지로도 심플 깔끔한 매칭하여 입고자 하는 패션 센스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 작지 않고, 피부 나쁘지 않으며 동안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담배 안 핍니다. 게임 안 합니다. 당구 안 칩니다. 클럽 가무 안 합니다.
지나친 소비성 음주 문화보다는
사회인 야구, 골프, 농구, 런닝 동호회 등등 다양한 운동을 친구들과 땀을 같이 흘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만들며 친목 다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위적이지 않습니다..
열정 가득합니다. 하지만 넘치지 않습니다.
자신감에 반하는 만큼 겸손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고 성실하고 예의 바른 분,,
자기 삶의 결과에 앞서 행복이 무엇인지에 물으며 한 걸음씩 이루어 오신 분,,
외적으로도 자신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드 통하는 분 만나서
밝은 곳, 맑은 곳에서 같이 떠나 산듯한 바람을 쐬며,
따듯한 커피에 따듯한 분과 담소 나누고 싶네요~
쪽지로 카톡 남겨주세요..
PS, 오랜만에 들어 보니 과분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만 쪽지 주시면 됩니다.
감정 소모적 댓글은 신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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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강아지키우는야옹이 /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