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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같은남자로써 이해가 안가서그러는데.. 그렇게 여자가 없을까요?
전 현재 여자친구와 1년8개월째 정말 이쁘게 교재하고있고, 여친은 그 전녀석이랑 3개월교제하고 헤어지고 , 저랑 3개월정도 후에
알게되어 교재를 하였습니다.
같은전직장 동료였고, 여친이 그녀석 만나기전 교제하고있을때부터 계속 찝쩍거리고 1년넘게 바라바왔답니다.
그러던중 남친과 헤어지고, 마침 그 녀석은 기회에 왔다싶어서 고백을했을테고 사겼겠지요.
실교재기간은 3개월뿐이고, 그 녀석의 성격 등 그런것때문에 여친이 못참고 헤어진걸로 알고있는데
왜 자꾸 그렇게 집착을하는지..
작년1월부터 사겼는데 여친이 직장을 옮겼는데 옮긴곳은 또 어떻게알고 회사로 전화와서 집주소 몰래 물어보려다가 상사가
느낌이 이상해서 누구냐고 꽤물으니 전화끊고,, 회사앞에서 기다렸다가 카페가서 한시간동안 여친이 걔한테 제발이러지마라
이런거 너무싫고 그만좀 집착하라고 울고해도 얘는 지혼자 안끝났나봅니다
또 한번 찾아와서 무릎끓고 매달리고 난리도아니였답니다. 그 이후로 집은 또 어떻게 알았는지 집앞에 여친이 좋아하는 인형을 놓고가고
전화오고, 문자오고 페북 몰래보고 아무리 차단을 하고해도 어떻게든 보는거같더라고요..
다 차단해버리니 카톡프사 저랑 함께있는 거 보고 이메일을 보내지를 않나 자격지심인 그런느낌도있고
내용은 자기때는 자기랑 찍은사진 한번도 안올리더니 자기보라고 올리는거냐며,, 혼자 이상한세상에 살고있는느낌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것은 그냥 무시하며 살고자했는데 이번에 여친집 손잡이에 간식이랑 물이랑 이것저것 사놓고 걸어놓고 갔더라구요
그것도 여친이 열시에 끝나고 열시반쯤 집에 가는데 , 시시티비 돌려보니 10시무렵이더라고
도대체 무슨심리일까요? 어떻게 처단해야할지 방법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여친선에서 끝내고자 여친도 저한테 번호 알려주지는 않고있고, 얘는 또라이고 오히려 그런걸 기다리고있을거라고하네요
도대체 무슨심리일까요 이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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