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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술자리에서 이제 곧 간다 남발하는 여친6

라즈베리ㅇ
등록일 2017-09-11 22:25
조회수 1297

항상 술자리만 가면 거의 끝났어 하고 한시간

이제 곧 간다 하고 삼십분

진짜 간다 하고 삼십분

술자리가 길어질 수는 있는데 항상 저러니

계속 기다리고 있기도 짜증나네요

이해 못하고 짜증나는 저는 속좁은 인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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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만마려

저두 전여친이 술을 좋아해서 저런 상황 많이 겪었는데

정말 힘들죠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2017-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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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얌

술자리가 아니어도
저렇게 거짓말 혹은
말뿐인 사람은 신뢰할수 없고
짜증날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끝없이 지속되고
바뀔 가능성이 보이지 않으면

... 동성이던 이성이던 만나지 않아요.

2017-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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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한발짝

자리도 중요하지만..
상대편이 얼마나 존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것같아요
그래도 자꾸 신뢰를 잃다보면 결국엔 봐주는 상대편에서
폭발해서 끝나죠.. 힘드시겟어요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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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똥뙈지루니

님도 그냥 님할일 이나 하세요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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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볼라거

최근에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요. 저는 몇시까지 들어갈꺼야? 노는 시간을 제한하려는게 아니라, 몇 시에 들어갈지 정하고 그 시간에만 딱 들어가~ 대신 그 시간에 딱 맞춰서 들어가야 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잠자고 일어나서 연락와있는거 확인하구요..
어차피 직접 데리러갈 수 있는 환경이 안되면, 여자친구 스스로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에 맞춰 들어가도록 유도하고, 상대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게 어떨까요?

2017-09-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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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드리치08

술 좋아하면 답 없는데. 그냥 그러려니 해야함. 말해도 싸움만 되고

2017-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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