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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미용실 여자. 조언.5

[* 비회원 *]
등록일 2017-09-23 10:46
조회수 2379

한 6개월 본거같네요.

외모적으로 끌린것도 있지만 열심히 사는모습에 더 마음이 갔습니다. 짧은시간이지만 서로 얘기도 많이했고 소정의 선물 (커피, 초콜릿)
이제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번호를 물어볼 멘트가 고민이 되네요.

사는지역이랑 가까운곳 살더라구요.
그래서 금요일 퇴근길에 모셔다드리고싶다고 할 생각인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남녀차별적 발언일수있는데 여자에게 타투란 어떤건가요? 문신이 많아요. 이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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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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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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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손님이 항상있다보니 민폐될거같아서요. 얼굴좀 익으면 하려고했어요

2017-09-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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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찌딤

저도 문신은 일단 패스요..
미국 가니까 정말 많이 하긴 하던데 --;

2017-09-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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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또는우정

음.. 잘알지도 못하는사람이 차태워주겠다고한다면 경계심만 바짝설것같은데요. 자칫하다간 멀어지는계기가 되버릴수도 있어요.

2017-09-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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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러죠? 너무 오바인가요? 흠

2017-09-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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