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오늘 남자친구와 결혼이야기가 나왔는데 고민입니다5
- 크리스맨스
- 등록일 2017-09-23 18:41
- 조회수 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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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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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cherry
현실적인 감수를 하면 됩니다
남들의 욕망, 요구가 본인에게 '과하다'고 생각한다면 1) 그걸 감수하는 노력 or 2) 부딪쳐서 설득 or 3) 본인의 최소한의 욕망을 줄이기 3개 중에 1개만 하면 됩니다. 1. - 시댁에서 요구하는 만큼 대출, 자기계발을 통한 연봉상승, 재테크 투자 등을 통해 금전을 마련합니다. 2. 직접 토론을 합니다. 까놓고 말하는 거죠. 난 그럴 능력 없고 바라는 거 다 못해드립니다. 대신 신랑을 많이 사랑합니다. 이런 저라도 받아주십시오. 3. 서울/아파트 등을 포기합니다. 20평도 포기합니다. 10평도 포기합니다. 본인의 최소한의 정도만 된다면 최대한 포기해봅니다. 아이도 포기합니다. .. 등등 포기할 수 있는 거 다 포기해봅니다. 각자의 인생에서의 각자의 욕망의 최소한을 못 이룰 것 같다면 결혼이 꼭 답은 아닙니다. 행복하려고 결혼하려는 거지 불행하려고 결혼하는 건 아니니까요. 남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지만요. 물론 부모가 행복한 결혼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셔도, 그것도 님의 인생이니까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
나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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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실적인 부분을 이야기주셔야할듯한데요
남자/글쓴이 연봉, 재산
각 집안의 사는 정도
이런게 있어야지 다른 분들이 무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