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너무 힘든 연애10
- revely
- 등록일 2017-09-24 01:08
- 조회수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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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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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뜨칼꺼야
더 얘기나눠보세요 저희랑 비슷한데 여친분처럼 저도 못보면 서운해하는 편이에요ㅠㅠ
첨엔 서운하고 힘들 수 있어요 서로 좀만 양보하고 이해하면 괜찮아요 여친도 주말에 친구좀 만나고 취미활동 권유해보세요 저도 첨엔 서운했는데 이사람이 많이 희생하고 있구나 일때문에 힘드니 주말에 쉬게 놔둬야겠구나 느껴지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한달에 주말이 4번이면 한번은 병원, 한번은 출근, 나머지는 저만나러 와주고 이러니까 자기시간이 진짜 없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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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건 계속 맞춰주는데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계속 함께한다는건 쉽지 않거든요 오래사겼고 여자친구의 성향이 어떤지 아니까 최대한 맞춰주려고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지친다라고 말씀을 하시잖아요 여자친구가 좀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릴수있는것이 없을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외로워하는건 혼자있는것에 익숙하지않고 혼자서 뭘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인데 이것도 결국은 계속접하다보면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다보면 달라질수있어요 여자친구가 변해야합니다. 글만보면 두분사이가 특별히 나쁜것도 없고 좋은관계이신거같은데 여자친구가 달라질수있도록 조금씩 도와주세요 계속 받아주는게 도와주는건 아니거든요 충분히 이상황을 잘 극복하실수있을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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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의 일방적인 관계는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한계가 있습니다.
여자 친구가 운동을 시작하든지 , 정신적으로 충만해질 수 있는 먼가를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은 보통 저렇지 않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