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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_연애포럼 입니다.

고백에 관해 착각하시는 분이 많으시는데요2

고백은 당첨복권처럼 질러서, 당첨이 뜨는 로또식 확률 복권이 아닙니다.

지른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가끔 호감이 생기는데 고백해보고 싶다는 분은

정말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친하지도 않은데 편지로 고백하거나 깜빡 고백하고, 사귀는건 고등학생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서로간에 썸을 타고, 두 사람의 호감이 어느정도 무르익었을 때,

최종 도장으로 확인차 찍는게 고백입니다.

괜히 잘해주고 설레게 한다고 고백하지 마세요.

특히 직장사이라면 더더욱

고백을 해도 되는건

썸을 타다가, 둘이 영화도 보고,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서 관계가 깊어졌을 때 하세요.

그럴때 하라고 있는게 고백입니다.

그런 단계까지도 못가고 고백하는건

너 이회사 나가라 라고 압박주는 겁니다.

미니ME

그렇죠 어느정도 만나다보면 서로 좋은 그런게 있죠
대략 느낌이 오긴하더라구요 좀 햇갈리긴하지만요 그럴때 고백해야죠

2017-11-23 * 점아이콘

쮸하이

맞아요 같이 연락도하고 잘 만나고.. 보통 어느정도 그 느낌이란게 느껴질때 고백을 해야지요! 다만 헷갈리게 행동하는 몇몇분들도있지만..

2017-1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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