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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녀4

시쿠상
등록일 2017-11-30 16:00
조회수 1607

회사 근처 편의점에 말을 트게된 아가씨가 있어서 2~3달 계산할때만 조금씩 이야기하다가

최근에 연락처를 물어봐서 받았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솔로탈출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밥먹자는 이야기를 2번 꺼냈는데 다 거절당했네요 ㅠㅠ

선약이 있다, 학교과제가 있다. 뭐 그럴수있는데, 다음주는 괜찮아요 이런식으로

안나오니까 연락처따기전에 끓어오르던 마음도 싹 가라앉았네요. 포기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거절하기 미안해서 가르쳐준거같네요..

올해 크리스마스도 혼자보내게됐습니다

연포회원분들은 크리스마스날 연인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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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크에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눅들지 마세요~ 언젠간

2017-1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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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인사랑

쩝..들어다 놨다...

위추드려요..

2017-1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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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준서방

그럴 수 있죠.. 힘내세요.

2017-1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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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ois00

용기있으십니다. 그래도 잘 하셨어요!

2017-1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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