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남자입니다
연애를시작한지3개월정도되엇네요
동갑내기고 연애를시작하면서 너무나잘맞는 부분이많아 서로매우만족스러웟습니다
그런데 연애를시작하고 1개월정도지난후에 여자가 무뚝뚝해지는것이 눈에보이더군요
그래도 사랑하는마음이 느껴지는 언행이잇어서 원래성격이이렇구나햇습니다
2개월이지나3개월차에 접어드니 연락이나 만남에 거리를두려는게 보이네요
여자가 집안문제 회사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받고있는상황이긴합니다
그런데자기에게 일어나는일들을 혼자생각할시간이필요할때가있다고하더군요
저는 처음상태와마찬가지로 아직 달달한상태라 큰시일을두지않고 일어나는변화들이 너무 크게느껴지고 당황스럽습니다 차라리 마음이변했다고하ㅕㄴ모를까 너무좋아하는데 계속이러면 피할지모르지 조금만 참아달라고하더군요
아무내색안하고 묵묵하게 옆에있어주고싶지만 심적으로 너무힘이듭니다
내가행복하지못한연애를 계속이어나가는게 맞는지 과연내가버틸수나있을지 이런생각이 하류에 수십번씩드네요
제가멘탈이약하고 외로움을 많이타는성격이라 그런면이잇는건 맞습니다
제가말씀드린내용으로 저희사이에모든걸 설명할순없지만 객관적인 시선에서는 어떻게보이는지궁굼하네요...
간만에허눈연애인데 참쉽지가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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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록 제가 지쳐 헤어졌지만..
헤어진 후 무척이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존버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