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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여러분들은 소개팅을 어떻게 하시나요?4

낯을 좀 가리는 남자입니다.

보통 소개팅을 할때 평일 저녁시간대에 약속을 잡아 하곤 하는데요.

밥을 먹을 시간에 만나다보니 간단한 식사 후 까페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그런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초면에 낯선 이성하고 식사를 하는게 너무나 불편하네요..

저번에는 식사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제가 술을 못함에도,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를 가자고 했다가 상대 여성분이 오해아닌 오해를 한적도 있어서 이런 제안도 조심스럽네요.

제 맘 같아서는 까페에 가서 간단한 와플이나 케이크 정도 시켜두고 차 한잔하면서 대화하는게 좋은데

배고픈 식사시간대에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까요? 혹은 다른 적당한 코스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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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진리이다

그래서 보통 8시나 3시 이럴때 만나서 카페를 가더라구요
여기서 분위기 좋으면 술집 혹은 저녁으로 이어가고

2018-04-25 * 점아이콘

0 초보잎

주선자 이야기하고, 하는일 얘기하면 카페시간 다가고, 밥먹으러 가서 공통점 찾기 시작하죠.

상대방 sns나 어느정도 아는거 있으면 자연스럽게 꺼내는게 스킬이죠.

2018-04-25 * 점아이콘

0 포근포근-

주말 3~4시쯤에 만나서 커피마셔요

2018-04-25 * 점아이콘

0 철인28호a

소개팅 자주하는 친구보니까 처음에는 식사도 하고 했는데 시간, 비용이 너무 나간다며
요즘에는 주말 오후나 아예 일요일 저녁 늦게 간단하게 커피 한잔 하더군요.

2018-04-2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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