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연애한지 1000일이 넘엇고 딱히 그렇다고 권태기도 아니에요 보면 너무 즐겁고 같이잇는게 너무 좋고 오래잇고싶고
그렇다고 자주 안보는것도아니고 일주일에 1-2일 만나고하는데
다른남자가 궁금해요 정확힌 저사람이랑 사귀면 어떨까..? 이런생각이 들어요
어느정도 친분이잇는 다수의 남자들한테 그럴때도잇고 한명한테만 계속 그런 생각이 날때가 잇어요
그렇다고 혼자 진지하게 생각하면 헤어지고 새로운사람을 만나곤 싶지만 그렇다고 헤어지고싶은건 아니에요 지금 남자친구랑 잘 지내고있고 엄청 좋아하는데
저혼자 고민햇을때 나온답은
남자친구가 나이차가 많이 나요 저는 20대초중반인데 정확히는 말안하고 남자친구는 10살이상 차이나요
그래서 또래랑 풋풋한 데이트는 고등학교시절 첫남자친구외에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그리고 나이차가있으니 부모님도 친구들도 싫은소리만하고 저는 나이차 물론 깊게 결혼생각까지하면 나중에 부부동반이나 그런거에 신경은 당연히 쓰이지만 지금당장 연애하는데 문제는 없다 생각하는데 계속 들어서 나도모르게내면으로는 적당한 나이의 사람을 만나고싶다고 생각하는건지..
다른사람이랑 사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괜히 양심없어요 진짜 왜이럴까요 지금남자친구와할수잇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취미도 잘맞고 좋은데 왜!!!!ㅠㅠ 헤어지기 싫어요 이런 잡생각이 안낫으면 좋겟어요
그냥 긴 제생각을 쓴 일기같은 글이지만 의견 주시면 감사할게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쪽팔린줄알아야지
다른사람 연애에 어쩌라 저쩌라 하긴 그렇지만
아직 20대시면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싱숭생숭하고 막 그런데 막상 사라지면 엄청 후회돼요
그치만 그땐 이미 늦었죠
그래도 그런 인연 덕분에 다음 사람을 만날땐 보이지 않던게 보이곤 하죠
커플 같이 뭐 새로운 데이트를 해본다는식으로 이마음을 없앨만한 방법 추천해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