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펑.6
- 잡아논물고기
- 등록일 2018-07-25 08:16
- 조회수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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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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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논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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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방
쓰신 글 그대로 소개팅 상대방에게 정중히 전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해서 소개팅 받았는데, 너무 바빠서 거절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그렇지만 한번은 만나뵙고 싶다. 조금 더 기다려 줄 수 있겠냐.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글의 처음과 끝에 죄송하다고 사과드리시구요. 혹시 제 잘못으로 인해 만날 마음이 사라지셨다면 말씀해 달라고 죄송하다고 다시 한번 더 글을 마무리 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바쁘신 일 잘 처리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이런 것도 의연하게 받아주는 그런 분이라면 소개팅할 때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담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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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분이 소개해줄때 한달간 바쁠예정이니
좀여유생기면 해주세요 그러셨어야죠
여자분 기분엄청나쁘셨을듯
아니 남자든 여자든 자기사진보고 만나기도전에
깐건가 카톡말투가 맘에안들어서 저러는건가
님이 진짜바쁘건말건 소개팅한다고해놓고 저러는건
진짜 개매너에요
제 실수죠 머ㅜㅜ 몇 번 거절했더니 상사분이 뭐라하기도 하시고..
고맙습니다.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