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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를 왜 하는걸까요..14

자기의 낮아진 자존감을 세울려는건지

아니면 보험을 들어서 언제든 환승하려는건지..

 

남자도 그렇겠지만 제가 겪은 여자분들은 자기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가지고 노네요. 

이번에는 잘되나 싶었더니만 역시나입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여자분도 남자친구 있는데도 

자꾸 만나자고 하시길래 만났더니만 자꾸 이상한 소리만해대서 짜증 엄청 났었는데.. 

 

기운이 안나네요. 일도 잘 안 풀리고 ㅠ

그나마 서로 장난치고 먹을것 챙겨주면서 기운냈었는데, 얼마전에 그 여자 카톡 하는거보니 안 읽은 카톡이 수두룩.. 저또한 카톡을 보내도 답장도 늦고, 거의 단답형이라 그냥 마음 비웠습니다.

 

그럴꺼면 오프라인에서 장난을 왜 그리 치대며, 졸졸 따라다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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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노피^
정신병이죠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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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산강냉이

몇번이나 밥 같이 먹자고 말했는데 관심도 없는건지..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구만

주말에 여자들끼리 놀러가는데 같이 가자고 그러질않나.. 그중에 한 여자는 저랑 친했다가 말도 안하는 사이인데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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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남자친구 있는거 알면서도 만나자면 만나주니까 그렇죠

생각해봤을때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만나지마세요

만나서 장난치고 먹을거 챙겨주고 이런다고 좋아하지마시고요

저런 사람들은 병이에요 심심풀이 땅콩이 필요한거요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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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산강냉이

인터넷에 만난사람이 그런거고 

요즘 장난치는 여자분은 남친 없는걸로 알아요. 오는카톡은 많은데 확인도 잘 안하더라구요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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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닌거같으면 만나지마세요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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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산강냉이

그냥 거리 좀 두겠습니다. 

매일 봐야하는 사이라.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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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rilke

사람이 삼시세끼 밥만 먹다보면 가끔 라면도 먹고 햄버거도 먹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물론 추측이라 신빙성은 없습니다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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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산강냉이

자기것 아니면 놔주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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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Nail

그냥 아무생각없이 떠들고 하는것도 필요한거라 봐요

 

과하면 문제지만 적당하다면 욕할일도 아니라봅니다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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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산강냉이

그런거야 저도 잘하죠. 다만 선을 넘으니 문제죠. 

저에게 어깨동무도 하고 등 스매싱도 하고, 뒤에 따라와서 

저와 다른 형 이랑 이야기할때도 쪼르르 따라와서 이야기 듣곤 하던데 

몇일은 화장도 하고 온날도 있더라구요.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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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진미채
님이 호감이있으니까 문젠거죠..

회사에 그런친구들 많은데

그냥 님도 같이 스킨십하고 장난치면서 즐기던가

아니면 ㅋㅋㅋ장난으로 정색하면서 막말도 좀하고 그러세요

그냥 갖고노는거같으면 님도 갖고노는걸로 응수하세요

 

전 그냥 나이먹으니까 같이 스킨십도좀하고 ㅋㅋ장난치면서 즐기고그래요

2019-04-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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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산강냉이
본문에 보시다시피 저도 장난 치고 먼저 가서 말도 걸고 그럽니다. 그냥 생각이 많아져서 글적어봤는데 단순하게 생각할께요
2019-04-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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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제정신이 아닌 부류죠. 정상적인 연애하세요.

2019-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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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산강냉이

저 말고도 아는 남자 많더라구요.

혼자만의 착각이였습니다. 카톡으로 저보고 형이라 그래서 제가 

저랑 카톡하기 불편하시면 카톡도, 친한척도 안하겠다 라고 말하니 

전혀 아니라고 사과하더라구요.

그 뒤로 자기 프로필사진 다 지우더니만, 둘 다 마주칠 시간도 없고 

대화도 없네요. 그냥 다른 여자 찾아봐야겠습니다

2019-04-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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