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300일 정도 만났는데 처음이는 꽁깍지가 씌여 다 좋았었는데 한 한달? 전부터 뭔가 저를 바꿀려고해요.. 저는 성격이 소심한 편인데 남자다운걸 보고 싶다고 요구를 하고 이것저것 많은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노답 입니다.
저도 예전에 여친 사귈때가 있었는데요
여친이 여초직장에만 다녀서 남자에 관해서 잘 몰랐죠
자기가 막내니까 직장에서 아줌마들이 여친보고 세뇌교육 시켜놨죠
남자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등 세뇌를 시키고
저한테 교육 시킬려고 드는 겁니다.
"오빠 남자라면 이렇게는 해줘야 매너 아니에요?"
"오뽀는 눈치가 없어 눈치가..."
"남자라면 알아서 딱 차 문 열어주는 기본 아니에요?"
"남자라면 뭔가 듬직하고 포근하게 대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등등
바라는 점도 많았고.... 남자답고 당연한 행동을 요구해서 헤어졌습니다.
정확하게는 차인거죠ㅠㅠ
아쉬운사람이 맞추게되있죠......연애는 갑을관계..
그냥 여자친구를 바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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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노답 입니다.
저도 예전에 여친 사귈때가 있었는데요
여친이 여초직장에만 다녀서 남자에 관해서 잘 몰랐죠
자기가 막내니까 직장에서 아줌마들이 여친보고 세뇌교육 시켜놨죠
남자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등 세뇌를 시키고
저한테 교육 시킬려고 드는 겁니다.
"오빠 남자라면 이렇게는 해줘야 매너 아니에요?"
"오뽀는 눈치가 없어 눈치가..."
"남자라면 알아서 딱 차 문 열어주는 기본 아니에요?"
"남자라면 뭔가 듬직하고 포근하게 대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등등
바라는 점도 많았고.... 남자답고 당연한 행동을 요구해서 헤어졌습니다.
정확하게는 차인거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