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연애는 하고 싶을때 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내가 마음에 드는사람 내가 마음을 주고 좋아하는것도 함께하고 해주고 싶은사람이어야 하니까요

지나고 나면 아쉬운사람이 있고 스쳐지나가도 아무렇지 않은사람도있고...

그냥 그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 어떨댄 혼자서 살아야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가슴설레고 가장 재밌는건 좋아하는사람과 함께하고 연애하며 꽁냥꽁냥 거리는 순간들이

즐겁고 행복하긴 하니까요.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는데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흐릿한날씨에 마음이 흉흉하네요.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속에서도 연애라는게 큰힘이 되는순간이 오길바랍니다.

그냥 별생각없이 주저리 쓰네요... 비조심 감기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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