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중인데 제가 심한 건가요?7
- 내화
- 등록일 2020-02-11 12:12
- 조회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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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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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illliil
으...귀찮아;;; 전여자지만 좀 냅뒀음좋겠어요 단속한다고사고안나는것도아니고 애초에 만취할정도로먹으면안되는거고..님없이 산세월이더깁니다그려..뭔걱정인지.. 다큰어른이집도못갈까요..30통이면 안받고싶어서안받은거구만 징...하네요..어딘지하나하나 가족들하고도얘기안하는걸 참..믿고지내세요..사람들하고같이있는데 폰만잡고있을수도없고....단합하러간자린데 좀 풀어줘요..폰긴장,감정쓰는거진짜...걍잔다고하고나가는게편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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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해죠
서로 살아온 환경이나 방식이 틀려서 생기는 차이점을 극복 하는게 쉽지는 않죠 위에 글에 있듯이 방목형으로 해보세요 그럼 글쓴이님은 처음에는 답답하고 미치겠지만 점차 나아집니다. 나는 관심의 표헌이지만 이성에게는 구속으로 느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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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리
저는 남자친구 집착형 술좋아하는 방탕자라 양쪽다 알아요
누가 잘못한것없읍니다 술먹으면 연락 잘못받기도하고 노래방이면 소리도 안들리죠...물론 연락 잘해줘야겠죠 그리고 기다리는사람은 초조해져서 1분이 10분같고 한없이 시간 내내 스트레스받아요 내가 지금 몇통을 걸었고 1시간을 더 늦었어?하면서 화가 머리끝까지나겠죠
긐데 사실 누가 잘못한건아녜요. 배려의 영역이고 맞춰줘야되는 영역이라 냉전해봐야 양쪽으로 남은게없어요. 그사람이 술먹고 늦게 들어온게 바람도 아니고 그냥 노는게 즐거웠다면 그 시간을 애인이라고 제한할수없는것. 그리고 아무리 즐겁다고해도 나를 기다리고 걱정하는사람이 있다면.인사불성되어 걱정 끼치지않는것..다 제한영역이 아닝 배려영 역이라고 생각해요..당장 초조하고 기다렸던거 걱정했던것 때문에 화내지 마시고 내가 얼마나 걱정했을지를 표현하세요 서로 싸우기보다 공감을 하면 부딛혀서 하나를 이겨 굴복하게 만드는거보거 더 편안하고 서로 아낄수있어요 6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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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형 vs 귀속형
글쓴이가 과한것도 아니고
애인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겁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둘다 방목형과 귀속형의 완벽한 예시였네요ㅎㅎ... 영상에 나온 방목형의 말에서 애인이 말하던 장면이 스쳐지나가고 귀속형에서는 극공감을 하면서 봤어요. 세계관이 바뀌는 건 불가능이라고 하니 막막하네요. 제가 이 친구를 많이 좋아해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술약속 있을 때 행선지 보고는 성향이랑 별개로 기본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