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포럼 입니다.
취업고민중인 4학년이 되는 컴공과학생입니다10
- 박린킨
- 등록일 2015-02-02 00:53
- 조회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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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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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쪽일을 하겠다면
학원을 가든 뭘하든 상관없는데... 아무리 봐도.. 요즘나오는 신입애들하고 비교했을때... 서류상으로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제가 학교를 2년은 풀로 다니고 2년은 계절학기 풀채우기, PF로 메꾸기 하면서 회사생활을 병행했는데 학점이 3.4였어요. 6년전인데.. 학점이 왜케 낮냐는 소리 들었었습니다. (심지어 F받은 과목도 몇개 있었습니다.. f폭격기, 출석미달 등등 ㅠㅠ) 요즘 학점인플레 심하죠.. 그리고 토익점수다 뭐다 장난 아니죠.. 단순히 적어놓은거만 봤을땐 뽑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더 좋은 스펙도 많아요. 그럼 왜 자신을 뽑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면접관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남들에게 묻지 말고요. 그리고 행동하세요. 그러면 길이 보이긴 할껍니다. 전 리먼파동때문에 취업하기로 한 회사 없어지고, 청년인턴 이다 뭐다해서 열정타령 시작한 1세대입니다. 그래도 회사 잘 구했고, 결혼도 잘 했고 애기도 잘 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좀더 노력해보세요. 고민만 하지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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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의큰차이
질문 반대로 드려 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스펙을 가지고 무얼 하실건가요? 어떤걸 하시고 싶으신거죠???
일단 멀 하고 싶으신지 없는체 그냥 스펙만 쌓은걸로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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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봉삽사라
취업준비했던게 2008년이였는데..저도 그때는 뚜렷한 목적성 없이 무작정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어했었습니다.그래서 대기업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있는데..많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있는 이곳은 개발자로써 살아갈수 없는 생태계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그러하시겠지만..저도 요즘 이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점에서 조언을 좀 드리자면.. 먼저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쪽으로 공부를 좀 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다른분들이 학원에서 언어수업 듣지 말라는 이야기는 원리도 모르는채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코더가 되지 말라는 의미로 사료됩니다.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있는 분야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땐 이것저것 접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웹도 해보고 안드로이드, iOS, 등등..다만..종종 컴공과를 나와서 프로그래밍을 하기 싫으신 분들도 있으니 그런 경우라면 다른 스펙등을 더 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제가 취업할때는 인턴의 경험이 매우 소중했었습니다. 방학기간에 인턴생활 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전 3학년2학기마치고겨울방학에 했었는데..지금기준으로 지나셨군요..그래도 괜찮습니다. 먼저 글쓴이 본인의 가치관을 명확히 확립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글쓰신 내용으로 보아선 프로그래머로 평생을 살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제가 취업준비할때처럼 그냥 막연히 대기업을 생각하고 계신건지 알수는 없지만..전 취업할때 평생을 프로그래머로 살고싶었지만 대기업은 가고싶었고 뭐 그랬습니다.ㅋ 주저리주저리 적긴 했지만..이런게 원래 점 주절거리는 성향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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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면서 얻는 부분이 더 클거에요.
학교를 다니신만큼 특히 평균3.6이라면 기본은 있으시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순수 개발자의 길을 가실것인지 - 네이버, 다음, sk플래닛, 카카오,쿠팡 등
대기업에 취직이 목적이신지 - 삼성,엘지 등
선택하시고 전자면 프로젝트를 좀더 진행해 보시고 후자라면 토스 맞추고 인적성공부 하시는게 빠르실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는 전자라서 토익 700밖에 없었습니다. 프로젝트 많이 해보시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