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초보) 고민입니다...3
- 2d2i
- 등록일 2015-03-09 19:56
- 조회수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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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부 코드만큼은 제대로 설명하며, 이러저러하여 해당 코드를 생각하며 적용했고, 이 코드는 어느사이트를 통해 해결해볼수 있었다라는식으로 발표물의 사용화보다는 코드에 대한 이해도를 주로 보여드렸죠,
솔직히, 몇몇 교수님들은 확실히 기존에없던 신선한 프로젝트를 원하는 경우가 있었고, 더불어 코드보다는 아이디어만 노린다는 의심을 하게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저런 교수님들의 수업은 되려 그렇게 흔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생각하고있는 그런 방향으로 제작해서 발표하거나, 아예 수업 전반이 발표에만 전전하고, 수업이 없는 교수의 강의 같은경우는 아예 개강철회를 할수있으면 개강철회를 하고, 철회기간이 지났을때는 아예 학포각오하고 그 수업은 빼먹고 오히려 여가를 즐기거나 다른 방향으로 시간을 썻었습니다.
뭐.. 이런 덕분에 교수님들 사이에서도 어느 교수님께서는 좋게봐주시고, 어느 교수님에게는 완전히 미운털이 박혔죠 ㅎㅎ
...음 이런 글을 적으려던게 아닌데 글쓴이분의 교수님 태도가 갑자기 그 교수를 떠올리게해서 의미없이 길게 적어버렸네요,
코드위주의 발표가 먹히지않는 교수라고 판단되시면 요즘 많은 업체들이 관심가지는 [사물인터넷(IoT)]주제로 간단히 조작 프로그램 제작해보세요, 교수도 IoT에 관심이 없진않을 테니.. 해당 주제라면 그래도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다루지않는 주제이기도하고, 구글링을 통해서라도 간단한 동작의 앱은 짧은 기간에 제작 가능할겁니다.
좋은 의견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