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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진행중인데 현직장에서 뭐라고 하는데 어쩔까요?24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3-24 14:35
  • 조회수 3565
제가 나가면 파견나와 있는 곳과 재직중인 제 회사와 계약관계가 깨질 수 있다고 자꾸 그럽니다.

퇴사 의사는 전달했고 3주간 더 다니고 이직할꺼다 라고 말하려는데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파견나와 있는 곳에도 적응도 되고
현업들도 잘해주고 있지만
저에게 기회가 와서 이직하려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 본사측에서는 시간을 자꾸 끌려고 하고....
전 파견지 현업에는 먼저 말하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몇일째 답답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집 아이들 생각하면 이직이 답인데 냉정하게 말하지 못하는 제가 바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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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BBoGu
이직하세요.. 회사가 인생챙겨주는거아니니..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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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참진리는이것이다
결국 이직하실거라면 강하게 나가셔야지요.. 회사에서 대책없이 그냥 잡아만 둔다고 그냥 잡혀계실순 없잖아요.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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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님이 그정도 위치의 사람이라면 돈을 더 써서라도 붙잡아야죠...
-회사의 말도 안되는 논리중하나- (글쓴분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0-a)

회사에 통보하셨다면 그대로 밀어 붙히세요~!!
그 담은 파견사<--->재직사가 해결할 문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진상부리고 나오시지 않는 이상 연락할 일도 없을꺼에요 서로가...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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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역시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하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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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셀로라오리온
회사를 먹여 살릴건지, 가족을 먹여 살릴건지에 대한 고민은 애당초 해서도 안되는거지 않나요??
그 어떤 경우에도 가족이 최우선입니다.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이라면 때로는 맘 독하게 먹어야 합니다.
절대 다른 사람이 내 가족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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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비회원 *]
깨지던 말던 웃기고있네
내 가정 내 몸 깨지는건 책임진다나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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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니얼굴맛
냉정해지세요..

한사람으로 인해서 무너질 회사는 어차피 미래가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하는거죠..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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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저기오네
옮기기로 마음먹었으면, 칼같이..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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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는 그상황에 한마디만 했습니다
그럼 연봉 맞춰주세요. 아니면 가겠습니다.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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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인생 책임져줄 회사도 아니고... 확실하게 본인이 생각하신길 가시면 될듯 싶은데요~~~
2015-03-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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