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포럼 입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 시스템 SE 의 정의?6
- phonyi
- 등록일 2015-04-26 01:57
- 조회수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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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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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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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55047.gif?v=20241117)
의료기계에대한 설치,장애처리가 주업무겠네요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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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시스템 엔지니어의 전망은 모르겠지만.. 개발자입장에서 봐선..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 보이더군요.... 단순노동같아보이고...
근데 해외 체류인데 월급이 22만엔이면...세후라고 감안해도 2600~2700인데 그걸 노리고 해외취업하기는 너무 잃는게 많아보이네요... 만약 제가 제2외국어가 뛰어나다면... 국내에서 뽑혀서 주재보내는 회사에 들어가겠네요.... 저같은경우 외국어 제로지만.. 어쩌다보내.. 해외파견갔고... 초봉 2600 이였는데.. 플젝보너스(개발+출장기간 5개월)+상주수당(유지보수6개월) 1100해서 실수령만 3500정도했어요... 숙식은 다 원청에서.. 제공해줬고 .. 뭐 제공을 안해줄수없는 깡촌이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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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제일어렵더랴
저라면 안갑니다.
현재 환율 상황 고려하면 급여 22만엔은 한국돈 200만원 정도 수준인데 연봉 환산하면 2400... 전혀 메리트 있는 금액아닙니다. 지금이 예전에 환율 1500원 가까이 가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현지 체제비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회사에서 보통 기숙사 지원 또는 기숙사비 지원을 해준다면 모를까... 만약 안해준다면 한국에서 알바하는게 돈은 더 많이 벌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던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월 5만엔 지원받았습니다. 연봉외) 지역에 따라 좀 틀리겠지만 도쿄 기준으로 만약 따로 월세를 얻을 경우 조금 살만하다 싶은 곳은 월 10만엔 우스웠습니다. (월세만) 이게 부담스러워서 월세가 저렴한 곳 (보통 한 집에서 방별로 다른 사람이 거주하는 식의 룸 쉐어를 할 경우 3~5만엔 가량, 월세만 기준)을 얻는데 이것도 이상한 사람이랑 살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듭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현지 주거 및 식대를 계산하고 나면 남는 돈은 한국돈 월 100만원 가량.... 이 모든걸 고려하고도 취업을 원하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저라면 30만엔 준다해도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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