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세 전산직입니다.
현재다니느 회사
대기업 계열사 전산회사
연봉 4100 외 인센 없음.
8시반 6시반 퇴근. 야근/주말근무 없음. 일에 대한 스트레스 한개도 없음..
그러나 배울것도 없음... 정체되는 느낌.. 회사의미래도 암담..
이직회사 대기업 자회사
5000을 요구했으나, 4500을 제안 ( 인센은 월급의 100%~300% 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인센은 믿지 않는 주의라..)
필로 봤을때 야근은 일상인듯, 해외 출장이 잦다고함 (금요일에 2번 면접을 봤는데.. 우리팀 사람은 면접 끝난 8시까지 한명도 퇴근안함)
직장에 대한 정보를 구해도 미래는 밝으나 삶과 업무의 균현이 맞지 않는다 나와 있음.
면접볼때 결혼한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 휴가 써야겠네요??? 라고 함..
장점은 출장도 많이가고, 영어도 많이써서 배울게 많음.(기술적으로도.)
회사 미래 밝음.
야근및 출장에대한 삶의 질을 고려해서 1000 정도 더받을라고 했는데 4500 제안 했네요.
300정도 더부르고 싶은데.. 아마 안될것 같습니다.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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