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에 미치지는 않았지만 알고리즘풀이와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개발자입니다.
이제 회사다닌지 3개월지나가고 있습니다.
업종은 SI인데 Ui를 주로 합니다.
제가 이직을 생각하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입사후 3일 째에 대기업으로 파견을 가서 프로그래밍과 전혀 관련이 없는 업무를 하다가
플젝이 취소되서 처음 쓰는 프레임워크로 Ui를 만지게 되어서입니다.
두 번째는 연봉인데 2천 중반이 좀 안됩니다.
프로젝트가 취소됐을 때 상심도 느끼고 그래서 좀 큰기업 공채(4000미만)를 넣었는데 면접까지보고 결과 대기중이고
다른 한 곳은 면접보기 전이긴한데 교수님 추천으로 면접을 보는 거고 연봉은 3000정도 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지금은 안바쁘지만(인수인계할 것도 없습니다.) 결과를 다 보고 할 때 쯤이면 바쁠 시기와 겹칠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문제는 위 두 회사 다 합격통보되면 약2주정도의 여유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이직이 확정되고 퇴사를 요청해야될까요. 아니면 폐끼치기전에 당장 퇴사를 해야되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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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곳에는 회사에 통보하고 최종 날짜 알려준다고 하고 기다릴수 있는 최종 날짜 확인해두시구요.
인수인계 기간고려해 2-3주 정도 시간줄겁니다.
신입이라면 이전회사에서도 막장아니라면 그리 오래 잡아두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