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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포럼 입니다.

도전이 망설여집니다4

[* 비회원 *]
등록일 2015-10-09 23:01
조회수 831

저는 지방에 있는 국립대에서 컴공과를 나왔지만,

학점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안 놀았다고는 말 못하지만,

세상을 몰라서 도전을 망설였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아무튼 졸업 후 전공과 상관없는 직장에 2년 정도 다지다가

회사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서

퇴사를 하고, 전공을 살리고 싶은데

다시 시작하려니깐 두렵고, 웹쪽에 관심이 있는데

웹프로그래밍쪽에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기 힘들다라고 하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또 공부는 C언어를 해야할지, 국비지원은 어떤걸로 지원해야될지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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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망설여지는 이유가 할거 없어서 다시 해보려는데 아는 것도 없고, 잘할 자신도 없어서겠죠. 이미 실패도 하였구요.

사실상 전공에 대한 메리트는 잃었다고 보시고, C/C++ 는 자리도 많이 없을 뿐더러 비전공자 취직 어렵습니다.

웹쪽이 사람은 많지만 사람도 많이 구합니다.

국비지원 안받아봤지만 그 보다는 본인이 얼마나 공부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2015-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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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짱

하고 싶은거 하세요. 그래야 후회 안하죠.
참 웹쪽도 예전과 다르게 공부할께 참 많죠.
자바 또는 닷넷, html5, css3, jquery, angularjs, nodejs, 반응형웹,, 등등...
언급하신 c는 웹은 아니죠.
모든 언어의 기반이지만, 굳이 c를 배우기 보단 자바나 닷넷의c#을 배우면 되죠.
국비지원은 학원가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게 좋겟네요.

2015-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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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현재 나이도 중요하고, 현재 동종업계 이직 시 받을 수 있는 급여조건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지금보다 오히려 급여조건이 안좋아질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아직 30대가 아니라면 it대기업 공채를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5-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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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으신듯하니 개발자직군중 흥미잃지않고 하실수 있는 직업군을 고르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2015-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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