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문과를 나왔고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에 대해서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 문외한입니다.
R이라는 언어가 통계를 다루는데 매우 유용하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줏어듣고 배워보려 했는데
코딩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으면 바로 배우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노동부에서 발급받은 근로자 카드로 수강 가능한 교육 중 c/c++에 대한 기초과정이 있어서 11월 중순에
개강하는 2달 과정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정말...컴퓨터라고는 액셀도 잘 못하는 그런 초보자입니다.
2달을 들여 C언어에 대해 배우는 것이 괜찮은 생각일까요?
인터넷 강의나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입문을 돕는 자료들이 있는것은 아는데
혼자서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아 일단 두 달 정도 학원을 다니며 기초를 배우면 어떨까 해서요.
너무 아는것이 없어 막막한데 최종 목표가 단순히 R을 익히는 것은 아니고..
추후 IT업계의 개발자 이외의 포지션으로 이직을 계획중이라
코딩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좀 갖춰보려는 생각입니다.
일단 학원에서 c언어를 배우는 것으로 시작하면 괜찮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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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