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텍스와 세마포어의 차이는 뭔가요???5
- 진수얀로자
- 등록일 2012-02-10 10:54
- 조회수 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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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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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뮤텍스나 세마포어나 둘다 한가지 자원을 여러 스레드/프로세스에서 접근하기 위해서 쓰는겁니다.
원래는 이런 동기화 도구 사용 안해도 읽기/쓰기 다 되기는 됩니다만. 다만 1개 메모리 주소에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시도하는 비극적인(...)상황을 막기 위해서 동기화 도구를 사용하게 되죠 ㄷㄷ 접근 그룹을 정해주는 그런게 아니라 락/언락 사이의 코드 영역을 임계영역 (critical section) 이라고 하는데 이 임계영역은 다른 스레드/프로세스의 개입 없이 무조건 처리가 끝나도록 보장해야해서 임계 영역이라고 합니다. 다른놈이 건들면 크리티컬 뜨고(Segment Fault) 사망. 세마포어는 뮤텍스 하고 섞어서 Reader/Writer 락을 구현하는데 쓰기도 하고.... 프로세스간 통신하는데 쓰는 세마포어도 있지요. 여튼 joinc 위키를 참조하시는게 많은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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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에의 접근을 제한한다는 기법에서는 동일한데, 뮤텍스는 0,1 세마포어는 0 to n 이라고 보는게 쉬우려나요..
자세히 말하기 이전에 cs는 열라 중요하고 꼬이면 X되는 부분이다.
라고만 보면 될꺼 같습니다.
예를들어서 커널단에서 malloc을 진행하는데, free space 영역을 받아온다던가 하는 동작에 대해서,
아무나 순서없이 줄안서고 막 접근한다면, 할당영역에의 할당 시도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올껍니다.
이러면 fail! 이기에, 이런 부분을 cs라고 하는거구요.
cs접근을 누가 하고있으면 못하게 막는게 locking 기법,
뮤텍스는 한번에 한 thread (혹은 동작이라고 표현해야하나요?)만 돌게 하고 나머지는 waiting입니다.
그 thread(동작)이 종료된 후에 waiting중이던 다음놈이 입장, 동작 수행
인거고, 세마포어는 n개만큼 입장권을 주고선 이 n개를 컨트롤 하는겁니다.
음..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나는데...
공중화장실을 예로 들어서
한칸만 있는 화장실을 뮤텍스, 여러칸 있는 화장실을 세마포어로 보면
이해는 잘될꺼 같네요.
그럼 세마포어는 공유 자원을 여러 쓰레드에서 접근 가능하도록 할수도 있는건가요?
쉽게 말해서 접근 그룹을 정해주는 정도로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두번째 문의는 접근 그룹이라기 보다는, 접근 가능한 숫자를 제어한다고 보는게 맞을껍니다.
구현하기에 따라서 접근그룹을 지정할수도 있지만,
의미상으로 그룹을 나눈다는것은 약간 부적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