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문득 드는 개발자로서 미래라는 생각5
- ralf79
- 등록일 2012-02-10 19:58
- 조회수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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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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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위시
관리자가 PL/PM 등의 유관업무 관리자라면 마다할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IT기획이라던가 일반 영업/영업기획이라던가 하는 큰 상관없는 부서라면 판단을 잘 해야할것같네요. 특히 님처럼 개발자로 계속 남고 싶으시면 관리자 롤을 경험하더라도 유관업무 위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IT인력 양성이라... IMF직후 김대중 정권에서 재미본 정책이고 실제 벤처붐과 IT붐에 힘입어 효과보고 저도 그 정책의 수혜자입니다만 기존 마구잡이로 양성된 IT인력의 공급으로 전반적인 IT 근무환경의 열화와 결과물의 퀄리티 저하가 온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열악한 IT업계의 현실이 바깥세상에 다 뽀록난지 오래인 이상 IT인력 양성정책을 다시 펼친다고 예전처럼 호응이 좋을지는 미지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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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제 생각엔 개발자는 공무원처럼 그냥 자기 할일만 하고 하루하루 살면서 정년까지 갈 수는 없는 직업입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창업해서 성공하던가 아님 앞으로 유망한 벤쳐에 들어가서 주식을 받던가 하는거 외엔 다른방법이 잘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