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C(C++)개발자입니다. 진로때매 방황중입니다..1

안녕하세요

저는 29살에 MFC 개발 3~4년차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산업(공장)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 업종을 변경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산업분야가 아니면서 C++ 경력자를 찾는 곳이 많지 않아 보여서 고민입니다.

JAVA나 앱 개발자만 수두룩 하네요..

언어를 변경해서 개발하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은 없으나, 앞으로 진로를 생각하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개발경력 10년정도를 채우고 개인사업을 하고 싶은데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공기업 위주의 기업문화로 열정적인 마인드를 절대 나타내선 안되는 그런곳입니다. ㅠㅠ

그래서 대기업SI/SM업무나 반도체,차량 같이 기반시설 위주로 돌아가는 회사는 최대한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현재 경력이 애매해서 스타트업도 기웃거리기 참 고민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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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rlet

오히려 자바나 앱 개발쪽이 더 레드오션이 아닐까요. 저도 현재 반도체쪽 개발중입니다만 출장이나 지방근무가 많아서 그렇지 오히려 기술력으로 밀고 나가기엔 더 좋은것 같아요.

2016-02-09 * 점아이콘